HOUSE 73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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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망감 좋은 목조주택
    • 건축주는 오래전부터 전원주택을 짓고 사는 꿈을 꾸었다. 어머니가 농사를 짓던 토지를 미리 터로 준비하고 이것저것 공부하면서 작업할 업체를 찾던 중 ‘꿈꾸는목수’를 알게 되었다. 친환경적이며 단열에도 유리한 목조주택을 지으려던 생각이 처음부터 강해서 그 방면에 노하우와 꼼꼼함을 인정받은 작업자가 필요했다.
    • 06-29 8752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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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듬는 재미가 있는 빨간 벽돌집 / Reform House 나물이네
    • 원룸에서 시작한 김용환 씨의 주방 살림은 다세대 주택과 아파트를 거쳐 이곳 퇴촌의 한 아늑한 시골마을에 최종 안착했다. 1년에 걸쳐 하나씩 더해져가는 공간. 우리네 시골마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지붕 빨간 벽돌집을 노크해보자.
    • 06-25 15105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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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년 된 한옥, 때빼고 광내기 프로젝트 / 소담정(笑談停)
    • 한옥은 안마당을 중심으로 건물이 둘러싸고 있는 개념으로 설계된 집이다. 그렇기에 한옥에서의 ‘마당’은 건물의 주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구의 한 오래된 주택에서 한옥의 마당, 그 잊혀진 정취를 찾아본다.
    • 06-24 18880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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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은 건축주의 마음을 사로잡은 French Handmade House
    • 건축과 입주로 한창 부산한 강원도 원주 서곡리 전원마을에 프렌치 스타일의 목조주택 한 채가 지어졌다. 고벽돌과 점토기와, 앙증맞은 격자무늬 창호가 이국미를 더하는 주택의 실체를 찾아 안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 06-24 20878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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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축주 직영공사 리얼인터뷰 03 / 경기도 용인시 레고 하우스
    • ​직영공사는 건축주가 현장소장이 되어서 집짓는 전 공정을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정말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영공사를 하고 싶다면 첫째, 마땅히 건축과 관련된 일을 하면서 시공자들보다 한 수 위에 있던가, 둘째 현업을 잠시 잊고 현장에서 살다시피 넉살을 키우든가, 셋째 적어도 3년 이상 시간을 갖고 천천히 짓든가, 여기서 적어도 한 가지는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그 과정을 거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06-19 38095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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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w Cost House series _ 벌교주택
    • 살고 있던 보금자리를 화재로 모두 잃어버린 전남 벌교의 한 다문화 가정을 위해 지역주민들과 소방본부, 어린이재단 등이 힘을 모았다. 이 프로젝트에 재능기부로 참여한 건축가를 통해, 소중했던 100일간의 여정을 엿본다.
    • 06-17 17348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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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영공사 건축주 리얼인터뷰 02 / 경기도 성남시 흰벽돌집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자리 잡은 흰벽돌집, 지나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키면서 동네의 랜드마크로 자리했다. 그만큼 집을 짓는 과정에 건축주 부부의 땀과 노력이 배어 있을 것 같은데, 그들은 정작 밥 짓듯이 집을 편안하게 지었다고 한다. 밥이 잘 될 때도 있고, 못될 때도 있다는 마음으로...
    • 06-16 32744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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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과 바람의 카페 ‘나무아래오후’
    • 경기도 가평에 들어선 카페 ‘나무아래오후’는 오랜 시간 건축가 최영 씨가 취미삼아 즐기던 커피를 위해 직접 구성한 공간이다.‘자연’과 고객의 ‘쉼’을 최우선으로 두고 설계된 카페 ‘나무아래오후’에서의 여유를 전한다.
    • 06-15 18994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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