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 68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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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박하고 따뜻한 제주 애월 카페 / Haru Hana
    • CAFE & HOUSE ‘하루하나’는 제주에서도 아주 시골이라는 애월읍 장전리의 농가를 개조한 아담한 카페. 일본어로 ‘봄(はる)의 꽃(はな)’을 뜻하는 이름의 카페는 화사한 외관이 늘 따뜻하고 싱그러운 제주를 닮았다.
    • 10-22 18369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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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축비의 한계를 즐기며 짓다
    • 멋진 설계, 하자 없는 시공에 앞서 건축주들은 늘 건축비에 대한 고민을 먼저 갖고 있다. 설계ㆍ시공자가 그들의 가려운 데를 읽고 진정을 실어 지은 집이 경기도 양평에 지어졌다. 1억원이란 예산 안에서 건축의 한계를 껴안고, 이를 넘어서고자 했던 그들의 노력을 읽어본다.
    • 10-19 28752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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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편적이지 않은 경계, SLY House
    • 용인의 한적한 동네에 지어진 3층 집. 부모와 자녀 세대가 함께 사는 이 집은 세대별 필요조건에 따라 공간을 나누어 구성했다. 남들과는 차별화된 방법으로 건물과 자연의 경계를 풀어낸 집을 만나본다.
    • 10-16 17901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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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린 계단실과 코너의 집 / BAAN MOOM
    • 언제나 기분 좋은 햇살이 들어오는 3층 주택. 심플한 화이트 외벽과 차분한 목재의 조합으로 꾸미지 않은 듯한 멋스러움이 느껴지는 이곳은, 늘 자연을 품고자 하는 건축주의 감성을 그대로 담은 내추럴 하우스다.
    • 10-12 21977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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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벽돌 창고의 놀랄만한 변신 / JEJU明月
    • 제주에는 게스트하우스만큼이나 독채 렌탈하우스도 늘어나고 있다. 동남아 휴양지나 리조트에서처럼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여행객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과수원 깊숙이 자리해 주변의 시선이 완벽하게 차단되는‘제주명월’은 낡은 창고를 리모델링한 이색 렌탈하우스다.
    • 10-12 14766views
  • 78
    • 마을의 풍경을 바꾼 하얀 집 / osirok軒
    • RENTAL HOUSE 제주집이라 하면 흔히 현무암으로 벽체를 구성하고 사이사이를 몰탈로 채워 지은 돌집을 떠올린다. 제주시 동쪽 협재 해변가 마을 한가운데, 화이트 외벽에 경사 지붕을 가진 ‘오시록헌’은 투박한 그들 사이에서 흰 적삼을 입은 여인처럼 빛을 발한다.
    • 10-06 25485views
  • 77
    • 채워나가는 즐거움, 익산 T-HOUSE
    • 몇 년 동안 생각 속에만 존재했던 집을 비로소 현실로 옮겼다. 살고자 하는 집의 콘셉트가 명확한 건축주와, 그 바람을 적절하게 풀어낸 건축가가 만나 실현한 집. 익산의 조용한 주택단지에서 그 집을 만났다.
    • 10-06 17095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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