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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집 / TREE HOUSE
좋은 집은 좋은 사람을 부른다. 트리하우스를 설계한 이윤석 건축가의 말이다. 아이들이 맘껏 뛰놀며 그 안에서 꿈을 갖게 하는 집은 좋은 사람으로 자라게 하는 힘이 있다. 그 원대한 뜻을 담아낸 소박한 이층집 이야기를 시작한다.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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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ul Ethnic Style Interior
부산의 오래된 주택가에 있는 31살 단독주택이 새로 태어났다. 마치 섬나라로 여행 온 듯한 느낌을 주는 이국적인 집에서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을 감각적으로 소화해낸 집주인의 센스를 만나본다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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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 그리고 채움 / 발코니집 Voidwall
불리는 이름처럼 이 집은 발코니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가족을 위해 비워지고 가족에 의해 채워질, 발코니가 있는 집을 만났다.
08-24
2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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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채운 집 / IST-Family House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다양한 표정을 지닌 집이 있다. 과거의 모습과 현대적인 감각을 현명하게 조율한 건축가의 노력이 엿보인다.
08-17
1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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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바람이 통하는 집, 방하착(放下着)
이유 없는 공간 하나 없고, 적절하지 못한 창 하나 없다. 구성원의 행동과 취향을 세심하게 고려하고, 공간을 통해 감정을 전달하고자 온 힘을 다한 건축가의 노력이 곳곳에서 읽히는 주택, 방하착이다.
08-17
19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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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바다를 향해 열린 집
한적한 바닷가 마을, 이곳의 풍경을 넉넉히 품을 수 있는 집을 만났다. 바다를 향해 큰 창을 내고 오렌지빛 스페니쉬 기와를 얹은 목조주택이다.
08-10
2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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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두 개의 이야기가 있는 강철 땅콩집
젊은 감각의 스틸하우스 두 개의 이야기가 있는 강철 땅콩집 건축주·설계자·시공사의 즐거운 회합, 그리고 결과물로 탄생한 주택이 대전 유성구에 들어섰다. 서로 다른 컬러를 지닌 두 가족이 만들어내는 이 시대 땅콩집의 하모니에 귀 기울여보자.
08-01
14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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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한다는 즐거움 House in Miramar
하얀 외벽에 나무 옷을 입혔다. 필요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모습은 지나가는 이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하나하나 왜 필요한지 마땅한 이유를 고민하며 공간을 그려낸 집을 찾았다.
07-29
19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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