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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가 찾은 힐링의 공간, 정원
또래에 비해 식물 가꾸기를 좋아하고 토분도 수집하던 젊은 안주인은, 주택 생활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가드닝에 빠졌다. 남편 역시 퇴근 후 잡초를 뽑으며 하루의 고단함을 씻어내는 법을 깨달았다. 부부는 그렇게 같은 취미를 가진, 정원생활자가 되었다.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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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우리 집에도 '벽부형 열회수환기장치' 설치해볼까?
황사로 인해 환기조차 어려운 요즘. 집 안 공기질을 높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그 해답을 ‘벽부형 열회수환기장치’에서 찾았다.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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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가족의 행복을 기록하는 하얀 집
조용한 주택에 들어선 카메라를 닮은 하얀 집. 세상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듯 매일 가족의 행복을 담아내는 중이다.
12-17
8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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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잘 고친 한옥에서의 사계절과 여유
오랫동안 귀촌을 준비한 끝에 만난 대나무 숲 속 한옥. 그곳에서 부부는 집을 고쳐 새로운 일상을 준비한다.
12-17
9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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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벽 너머가 공간이 궁금한 제주 민박집
마을길을 따라 길게 놓인 벽 너머, 제주 속 또 다른 제주가 있다. 그 아름다운 모습을 다른 이들과도 나누고 싶어 문을 연 아늑한 민박집이다.
12-17
8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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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현실과 이상을 감안한 30년 된 작은집 리모델링
요즘이라면 협소주택이라고 불릴 정도로 좁고 작은 집이 하얀색 외관과 모던한 인테리어를 입고 재탄생했다. 아파트 대신 월세 받는 집을 택한 현명한 신혼부부의 고민이 담긴 집이다.
12-17
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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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평범하지만 흔치 않은 모악호수 쌍둥이집
단순한 외관의 하얀 집. 집의 진가는 가까이 다가갔을 때 온전히 드러난다. 대지 위 꼭 닮은 두 채의 건물 속에서 쌍둥이 남매의 웃음소리가 오늘도 맑게 퍼져나간다.
11-20
9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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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지하층 채광과 환기를 해결하는 썬큰 활용법
아무리 환한 조명도 자연광에 비할 수 없고, 강제 환기장치도 자연 환기 와는 결이 다르다. 소위 ‘드라이 에어리어(Dry Area)’라고도 하는 썬큰을 그냥 비워두지 않고 다양하게 활용한 사례를 모았다.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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