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4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검색어
필수
8
부부가 손수 지은 강화도 펜션 NANY HOUSE
강화의 저녁풍경에 폭 안긴, 그림 같은 세로집을 지었던 황진석, 김난희 부부. 2년이 지나 이들은 서로의 이름을 딴 펜션 두 동 ‘나니’와 ‘지니’를 지었다. 처음 방문한 마을인데도 결코 낯설지 않은 것은 부부가 직접 지은 집에서 묻어나는 따스함 때문일까. 그간 겪었던 우여곡절이 고되지만은 않았다는 부부에게서 삶의 넉넉함이 느껴진다.
05-26
14628
views
7
체계적인 흙 교육을 전파하는 한국흙건축연구회 김순웅 교수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이라는 화두를 던지며 미래에도 활용 가능한 디자인을 고민해온 건축계이지만 재료공학적 측면에서 ‘흙’의 가치는 간과하고 있는 듯하다. 목포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이자 한국흙건축연구회 사무국장인 김순웅 교수를 통해 흙건축의 매력과 함께 유네스코에서 인증하는 교육기관 ‘한국흙건축학교’에 대해 들어보자.
05-20
12382
views
6
강원도 산골 섬유공예 공방, '봄볕 내리는 날'
짊어지고 있던 것들을 내려놓으면 인생이 한결 즐겁다고들 하지만, 막상 행동에 옮기기는 어렵다. 여기 일찌감치 욕심을 버리고 강원도 산골에 살림을 차린 부부가 있다. 소박하지만 내 손으로 지은 흙집, 자작나무 한 그루부터 잔디까지 직접 심은 마당. 1년 365일 ‘봄볕 내리는 날’인 그곳에 천연 염색하는 남편 박정용, 바느질하는 아내 김희진 부부가 산다.
05-17
8865
views
5
한옥 개조해 전통 찻집을 운영하다
오랜 시간 마을에 자리하던 텅빈 구옥 한 채. 그곳에선 지금 꽃내음 가득한 차향기가 피어오르고,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새어나온다. 구옥에 따스한 숨결을 불어넣은 여자, 유혜란 씨를 찾아 마실길에 올랐다.
05-15
26805
views
4
도예작가 이택민ㆍ강미화 부부의 그릇을 이루는 방, 이룸공방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도예공방 ‘이룸’. 하얀색 시멘트사이딩으로 곱게 옷을 입은 공방 안에는 그보다 훤씬 고결한 순백의 도자기들이 알알이 여물어 가고, 시간이 흐른 뒤 ‘백자’란 이름으로 세상에 나온다. 누군가의 온기를 가득 머금은 채.
05-12
10262
views
3
본질이 아름다운 집을 짓는 SIE 정수진 건축가
과감한 매스에 선이 두드러진 디자인, 여성 건축가의 설계라고는 쉽게 짐작키 어려운 작품들을 선보이는 정수진 소장. 하지만 그 면면을 가만히 보고 있노라면 디자인과 시공부터 마감에 이르기까지, 전체와 부분을 어우르는 섬세한 손길이 안팎에서 느껴진다.
04-29
17285
views
댓글
1
개
2
골목을 누비는 젊은 건축가 조한
반짝이는 청년의 눈빛을 하고 왕성한 호기심을 뽐내며 도시를 누비는 젊은 건축가 조한. 블로그와 SNS로 사람들과 오랫동안 소통해 온 그가 얼마 전 이라는 책을 통해 사람들 앞에 자신의 목소리를 냈다.
11-28
7612
views
1
아이들을 위한 도서관 ‘은재네 돌담집’
한국농촌건축대전 본상에 이어 대한민국 신진건축사대상 우수상을 차지한 은재네 돌담집. 나와 내 가족이 살 집이 아니라 온 동네 아이들이 모여 놀 수 있는 도서관을 지었다는 그 집엔, 도대체 어떤 이들이 살고 있을까? 초가집과 고택, 돌담이 있는 고즈넉한 마을에서 신현민, 권윤자 부부와 딸 은재, 아들 우철이를 만났다.
11-28
11500
views
처음
1
페이지
2
페이지
3
페이지
열린
4
페이지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